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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악보/음악도서

기악, 음악 관련 악보와 도서

[강준일 교수의] 화성학 연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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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학 공부에 앞서 필요한 준비

 

1. 화성학 공부에 앞서 음악 기초이론 공부는 필수적이다.

기초이론, 악보표기, 읽기, 음정, 음계, 화음구성, 등을 꼭 알아야 한다. 특히 음정, 음계를 모른 채 화성학을 시작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화성학의 정리는 화음진행을 통해 서술되고 있으며, 또 화음은 음정의 구조체이고, 음정은 음계를 소재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화음은 음정이 만드는 구조물 이다.

화음을 이루고 있는 음정 모두를 아는 것이 화음의 성질을 이해하는 길이다. 알고 보면 화음 진행은 성부 상호 간의 관계(즉 조화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3. 연습문제를 거치지 않고도 화성학을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예술은 육체의 숙련을 전제로 하는 정신 작업이다. 연습은 몸에 배어 숙달에 이를 때 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4. 최종적으로 모든 과정을 소리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음악이 소리의 예술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오선지 위에서 이루어진 연습 결과를 실제 소리로 익히기 위해서는 피아노를 통한 훈련이 꼭 필요하다. 이 역시 몸으로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익혀야 한다.

5. 어느 사회에나 질서의 규칙이 있듯이 화음 진행의 규칙 역시 소리 사회의 질서를 위해 지켜져야 한다.

이런 규칙을 무시한다면 아름다움에 이르는 길은 요원할 뿐이다.

6. 예술은 엄격한 조화의 질서 내에서 얻어지는 자유로움의 마술이다.

화성학은 한마디로 “통제를 배워 자유로움을 찾는 기술”의 학문이라 정의 할 수 있다.

 

저자 강 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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